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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맥 이란?
심장 내 전기전달체계 변화나 기능부전 등으로 생기는 불규칙한 심박동!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뛴다면? | 서맥증 |
심장박동이 분당 100회 이상 빠르게 뛴다면? | 빈백증 |
심장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불규칙하게 뛴다면? | 심방세동 |
2. 부정맥 원인
- 전기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심장의 변화
심장질환 및 폐질환, 자율신경계 이상 - 전기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변화
고도의 스트레스, 카페인, 술·흡연, 불충분한 수면
이럴 때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해요.
- 운동 선수들은 한 번 박동할 때마다 혈액을 내보내는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서맥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상으로 볼 수 있지만, 전문의 결정에 다를 필요
- 임신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변화로 부정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 없지만 어지러움 등의 증상 발생시 병원 방문 필요
3. 부정맥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부정맥은 순식간에 혈압을 떨어뜨려 쇼크나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빠른 진단이 필요
- 이유 없는 두근거림
- 실신, 현기증
- 호흡 곤란
4. 부정맥 (자가)진단
√ 맥박 재기
① 오른손 두 번째와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위로 왼쪽 손목 부위(요골동맥)에 가깝게 댑니다.
② 초침이 있는 시계를 보면서 1분간 맥박이 규칙성, 횟수, 빠지는 맥박은 없는지 측정합니다.
√ 심전도 검사
심장의 전기 활동을 몸의 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기록하는 검사,
심장에서 전기 자극이 잘못 만들어지거나 잘못 전달되어서 생기는 부정맥을 진단합니다.
부정맥뿐 아니라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도 진단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고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5. 부정맥 예방법
상심실성 빈맥의 완치율은 100%에 가깝고 발작성 심방세동은 85~90%가 완치됩니다.
완치가 어려운 부정맥의 경우에도 약물치료나 심박조율기, 체내형 제세동기 등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술,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세요.
유산소, 체조, 요가 등을 권장하지만 피로감을 줄 정도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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