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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제의 종류
탈모 치료제의 종류는 제형별로 경구용(먹는 탈모약), 외용액(바르는 탈모약), 주사제로 나눌 수 있다.
먹는 치료제 (경구용) |
바르는 치료제 (외용액) |
주사 치료제 | |
성분 |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
알타프라디올/ 미녹시딜 |
베타메타손 |
계열 | 남성호르몬 억제제 | 남성호르몬 억제제/ 두피 혈관확장제 |
스테로이드제 |
효능 | 남성형 탈모 치료 | 남성·여성형 탈모 치료/ 남성형 탈모 치료 |
원형탈모 치료 |
분류 | 전문의약품 | 일반의약품 | 전문의약품 |
* 일반의약품: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의약품
* 전문의약품: 의사의 진단과 감독 아래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
탈모 먹는 치료제(경구용)
경구용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하는 약물로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 피나스테리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며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 두타스테리드: 1인 1회 복용하지만 캡슐 내용물에 노출되면 구강 인두점막의 자극을 초래할 수 있어 씹거나 쪼개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한다.
두 성분은 소아 또는 여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특히 여성이 깨지거나 부서진 알약을 만질 경우 약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돼, 남자 태아에서 기형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탈모 바르는 치료제(외용액)
- 미녹시딜: 두피 혈관확장제로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에 사용된다.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약 0.5~1ml를 1일 2회 두피에 발라 관리하면 된다. 해당 치료제는 최소 4개월 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사용을 중단할 경우 3~4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 알파트라디올: 남성호르몬 억제제로 경증의 남성형 및 여성형 탈모증에 사용된다.
1일 1회, 한번에 3ml를 도포한 뒤 약 1분간 마사지하며 약물이 흡수되도록 해야 한다. 증상이 개선되면 2~3일에 1회로 사용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두 치료제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별도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18세 미만은 이 두 성분의 투여를 금지하고 있다.
탈모 주사 치료제
- 베타메타손: 원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국소 부위에 주사해 사용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와 면역억제 효과가 있지만 종류 및 제형 등에 따라 용법이 달라 전문가의 처방이나 지시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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