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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퀴즈 정답

2024 KBO리그 7월 월간 MVP 프로야구 - 2024년8월10일 신한쏠퀴즈 정답

by 블루파스타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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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퀴즈 2024년8월10일정답
신한 쏠퀴즈 2024년8월10일답
신한 쏠퀴즈 2024년8월10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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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024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되면서, 프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게된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강민호

강민호가 프로 20년만에 받은 첫 상, 월간 MVP

한국 프로야구 2000년대 최고 포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나올 이름 세 글자. 바로 삼성의 안방마님 강민호(39)이다. 홈 플레이트 뒤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며 2004년부터 최고 포수로 이름을 떨친 그는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 삼성 사령관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탠 강민호는 프로 무대에서도 골든글러브를 6차례나 받았다.

그런 강민호가 프로 데뷔 20년 만에 처음 받은 상이 있다. 바로 월간 MVP다. 그는 9일 KBO(한국야구위원회) 7월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과 팬 투표 결과 KIA 내야수 김도영을 제치고 첫 수상 영예를 안았다. 강민호의 월간 MVP 수상은 삼성 소속 선수로는 2021년 7~8월 백정현 이후 3년 만이다.

그만큼 강민호의 7월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7월에만 홈런 11개를 터뜨렸다. 10개 구단 타자 중 1위였다. 이 밖에 타점(26개)과 장타율(0.868) 부문 1위였고, 타율(0.408)은 3위였다. 외국인 타자가 빠지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강민호가 타격의 중심에 서면서 삼성은 순위 레이스에서 밀리지 않고 LG, 두산과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민호의 활약은 그가 경기 중 체력 소모가 크고, 타격뿐 아니라 투수를 리드하고, 팀 전체 수비를 조율하는 포수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박지만 삼성 감독도 강민호에 대해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라며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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