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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전 성심당 매출 2023년

by 블루파스타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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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심당이란?

성심당(聖心堂)은 대전 명물 베이커리, 대전광역시의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로쏘가 운영하는 제과점이다.

https://www.sungsimdang.co.kr

 

성심당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 대전의 문화가 되다.

www.sungsimdang.co.kr

2. 성심당 개장 날짜 및 직원 수

● 개장: 1956년 10월 15일(은행동 본점) 

● 직원: 약 900명(정직원 850명, 아르바이트 약 50명)

 

3. 성심당 판매량 및 매장 수

● 일일 판매량: 약 10만개 

● 매장: 대전에서만 빵집 4곳 운영

본점/ 대전역점(2012년11월 오픈)/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점 2011년12월 오픈)/ 대전컨벤션센터점(DCC점 2017년9월 오픈)

은행동 성심당 스트리트에 본점 비롯해 예맛솜씨·테라스치킨·삐아또 등 8개 식음 매장 운영

 

4. 성심당 매출액

2023년 1,243억 원 (전년 대비 52.1% 상승) 

● 2022년 817억 원

● 2018년 500억원 돌파

● 2014년 300억원 돌파

● 2012년 100억원 돌파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최초다. 영업이익 또한 2022년 154억 원에서 작년 315억으로 두 배 가량 늘었고, 파리크라상(파리바게트) 199억원, CJ푸드빌(뚜레쥬르) 21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성심당에서 공식 발표를 하면 튀소 100원 올랐다고 기사 쓰는 지역 언론은 물론이고 전국의 신문과 방송이 앞다퉈 다룰 뉴스다. 어느 동네 빵집도 다다르지 못한 경지여서다. 성심당을 제외하면 연매출이 500억원 넘는 빵집도 없다. 서울에 진출한 지방의 명물 빵집을 포함해서도 그렇다. 눈여겨봐야 할 건 성심당의 가파른 성장세다. 성심당이 연매출 100억원을 처음 넘어선 게 2012년이었다. 불과 11년만에 열 배, 다시 말해 1000%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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