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형 탈모란?
남성형 탈모란 우리가 보통 대머리라고 부르는 탈모의 형태로,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장년기 남성 약 25%에게서 발생합니다.
2. 남성형 탈모 원인
유전적인 요인
유전적으로 정해진 특정 나이에 적정량의 남성 호르몬이 모낭에 작용하면 탈모가 진행됩니다.
남성호르몬
남성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의 대사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남성형 탈모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흡연, 내분비 질환, 비만과 연관된 대사증후군 등이 남성형 탈모증과 관련돼 있습니다.
3.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
4. 탈모 자가 진단 테스트
0~4개 정상, 5개 이상 탈모 우려
□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 가늘고 힘없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
□ 하루에 8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진다
□ 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많이 난다
□ 몸의 털이 갑자기 굵어진다
□ 이마와 정수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
□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5. 남성형 탈모 치료 방법
① 남성호르몬 작용 억제 약물 복용
약물복용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합니다.
② 탈모치료제 복용 및 도포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미녹시딜 성분 의약품을 두피에 바를 수 있습니다.
③ 모발이식수술
후두부로부터 모낭을 분리해 탈모 부위로 모발을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6. 남성형 탈모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
흡연
흡연은 두피 혈관에 영향을 줘 혈류양을 줄이고 모낭의 DNA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질환과 대머리 증상은 상당한 관련이 있으므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파마, 염색, 탈색
잦은 파마나 염색, 탈색 등도 모발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공복에 좋은 음식, 먹으면 나쁜 음식 (1) | 2024.04.07 |
---|---|
입냄새 심한 이유, 입냄새 원인 확인 자가진단 예방법 (0) | 2024.04.04 |
편도 위치, 편도염 증상 종류 방치하면 만성 편도염 수술 후 면역력 차이 (0) | 2024.04.02 |
도파민 디톡스 방법 50가지, 도파민 중독 치료 (2) | 2024.04.02 |
장애수당 지급 대상 금액, 장애연금 장애인연금 차이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