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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새해 시작부터 3대 유성우가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이외에도 태양계 행성 간의 근접, 거대한 보름달 등이 우리나라에 떠오를 예정이다. 올해는 두 번의 일식이 예정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 볼 수 없다.
1. 사분의 자리 유성우
- 2024년 1월 4~5일 새벽
-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
- 최대 80개의 유성 관측 예상
- 극대 시간이 초저녁이고 새볍ㄱ 1시쯤 반달이 떠오르기 때문에 관측 조건은 좋지 않은 편
2. 수성 화성 근접
- 2024년 1월 28일 오전 7시
- 두 행성의 고도가 약 4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남동쪽 지평선 시야 트인 곳에서만 관측 가능
3. 토성 화성 근접
- 2024년 4월 11일 오전 5시경
- 화성과 토성이 거의 붙은 것처럼 보일 예정
- 동쪽 지평선 근처에서 관측
4.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
- 2024년 5월 6일 오전 6시
- 50개의 유성우, 달 간섭없어 관측 조건이 좋다
- 관측 최적기는 5일 새벽부터 6일 새벽
- 다른 유성우에 비해서 극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
5. 달 토성 근접
- 2024년 6월 28일 새벽경
- 이날 밤 0시30분께 달과 토성이 1.1도로 근접
- 동쪽 지평선 근처에서 잘 보일 전망으로 밤새도록 근접한 상태로 두 천체 관측 가능
6.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 2024년 8월 12일 밤 11시 30분
-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며 일어남
- 극대시간이 밤이고 달도 23시 6분에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매우 좋음
-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는 약 100개 (12일 밤~13일 새벽)
7. 가장 큰 보름달
- 2024년 10월 17일 밤
- 올해 가장 큰 보름달
-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5만7200㎞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200㎞ 이상 가까움
- 서울 기준 17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 22분에 질 예정
8. 목성의 충
- 2024년 12월 8일 밤
- 태양-지구-행성의 순서로 위치한 때를 행성이 충의 위치에 있다고 함
- 충일 때는 해당 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밝게 빛나는 관측의 최적기
9. 쌍둥이자리 유성우
- 2024년 12월 14일 오전 10시
- 소행성이 태양의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그 잔해가 남은 지역을 지구가 통과하며 나탄남
- 시간당 최대 150개의 유성
- 대한민국은 한낮 시간이고 밤새도록 밝은 달이 떠있어 관측 조건이 매우 나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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