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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무케시 암바니 집 저택 사진 인도 최고 재벌 부자 재산

by 블루파스타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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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 (Mukesh Dhirubhai Ambani)
  • 나이: 1957년 4월 19일생
  • 국적: 인도
  • 신체: 키 169cm 몸무게 85kg
  • 재산: 1,128억 달러(한화 약 150조 3,100억원)
  • 2024년 2월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 순위 11위
  • 자녀:
    장녀 - 이샤 암바니
    장남 - 아카시 암바니
    차남 - 아난트 암바니

무케시 암바니는 인도 최대 석유·통신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으로 인도 최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지오도 이끌고 있으며 전력, 석유 채굴, 금융, 바이오, 통신, 유통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세계 최대의 정유 단지를 소유하고 있다.여담으로 이재용 회장이 2018년과 2019년에 치러진 무케이 암바니 회장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며 국내에 암바니 가문이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릴라이언스 지오의 주요 고객사다.

암바니 가문 결혼식은 세기의 이벤트로도 주목받는다. '미니 다보스포럼'으로 불릴 정도로 하객 면면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2018년 암바니 회장의 장녀인 이샤의 결혼식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차남인 제임스 머독, 톱스타 비욘세 등이 참석했다. 2019년 장남 아카시의 결혼식은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찾았다. 막내 아난트 결혼식도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3월 결혼식 전 축하연에서는 팝스타 리한나가 축가를 부르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 등 하객 1200여 명이 찾았다. 지난 5일 뭄바이에서 열린 또 다른 축하연에서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축가를 부른 뒤 대가로 1000만 달러(약 138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케시 암바니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약 2조원)으로 알려진 '안틸리아(Antilia, 대서양에 있다는 전설의 섬) 타워'에 거주하고 있는데 인도 뭄바이 남부의 알타 마운트로드에 있는 이곳은 영국의 버킹검 궁전에 이어 비싼 집으로 평가된다. 이 저택은 미국 건축 회사인 퍼킨스&윌과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허쉬 베드너어소시에이츠가 설계했고 2008년에 착공해 2010년에 완공됐다.

총 27층으로 이뤄졌고 면적은 3만7161m²인데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보다도 더 넓으며 높이는 173m에 이르고, 건물 내부는 황금으로 만든 샹들리에, 크리스털 천장, 피카소의 그림을 포함한 수백 점의 명화들로 장식돼 있다. 로비에만 9개의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특정 층에 사는 거주자 전용 엘리베이터로 나뉘어져 있다. 60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데 암바니 회장 가족을 모시기 위해 직원 중 일부는 오베로이 호텔 체인에서 훈련을 받고, 안틸리아 내부에는 경호원과 경호원들이 묵을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다.

  • 50석 영화관
  • 600명의 직원
  • 3개의 헬리곱터 착륙장
  • 3개의 비행기 격납고
  • 168대 차량 주차 가능
  • 지하 6층 주차장

2015년 한국 방송 당시 인도 현제 코디네이터는 "4명의 가족을 위해 600명이 여기서 일을 한다."고 설명했는데 방 6,000여개와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등을 갖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27층 건물이지만 층고가 높아 실제 높이는 60층 건물과 비슷하며 야간에도 멀리에서도 보일 정도로 환한 불빛이 나오는 이곳의 한 달 전기료는 700만 루피(1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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