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별 부족할 때 생기는 변화
1. 비타민 부족할 때
● 비타민A 부족할 때
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음
점막이 쉽게 마르는 증상
안구건조증이 쉽게 생김
눈이 자주 충혈됨
밤에 시야가 좁아짐
● 비타민B 부족할 때
피로, 식욕부진(B1)
갈라지는 입술, 혀(B6)
푸석한 피부와 모발 (B7)
입주변이 붓고 갈라짐(B2)
빈혈 및 신경계 손상(B9)
● 비타민C 부족할 때
살짝만 부딪쳐도 드는 멍
코피가 자주 남
위장, 소화 기능 떨어짐
붓고 피나는 잇몸
잘 낫지 않는 상처
● 비타민D 부족할 때
급격히 무기력해짐
감정의 롤러코스터
피로감을 쉽게 느낌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관련 질병에 취약해짐
2. 세로토닌 부족할 때
(뇌와 장에서 주로 분비되는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식욕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
잠에 푹 들기 힘들고 자더라도 자주 깬다.
감정조절 및 충동조절이 어려워진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장이 민감해진다.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피로감을 더 느낀다.
쉽게 우울감, 불안감에 빠진다.
인지 기능이 저하됨을 느낀다.
일상적인 수면 리듬을 유지하기 힘들다.
3. 마그네슘 부족할 때
(몸의 모든 에너지를 이용 및 축적하며, 신경계통의 흥분을 진정시키는 꼭 필요한 영양소)
눈밑, 누꺼풀 떨림 등의 잦은 근육 경련
머리가 띵하게 지속적으로 아프다
소화가 잘 안되고 메스꺼움이 자주 느껴진다
손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든다
손발이 자주 저릿하다
얼굴, 목, 어깨 쪽이 쉽게 뭉친다
걱정 및 조바심이 많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심할 경우 주저앉을 듯 현기증이 난다
4. 도파민 부족할 때
(뇌신경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호르몬)
기억력이 저하되며, 자주 깜빡거린다.
무기력하고 무감각해진다.
근육이 뻣뻣해지고 운동능력이 저하된다.
기분 변화가 잦고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
쉽게 한 곳에 잘 집중하지 못한다.
쉽게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자존감 하락)
수면장애로 인한 에너지 부족을 느낀다.
낮은 성욕, 쉽게 좌절감이 느껴진다.
5. 탄수화물 부족할 때
(생물의 에너지원 및 중요한 구성 물질로, 당류 및 그 유도체의 총칭)
평소보다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된다.
침이 줄고 입이 건조해져 균 번식이 쉬워진다.
두통, 현기증, 근육통 등의 키토플루 증상
몸이 자주 붓게 된다.
변비 및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활력이 떨어지고 자주 피로감을 호소한다.
같은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 받는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음이 느껴진다.
6. 단백질 부족할 때
(다수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유기 물질)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가늘어진다.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잘 갈라진다.
무리에 안개낀 듯 흐릿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다리가 잘 붓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잦은 공복감, 쉽게 허기가 진다.
달고 당이 많은 음식이 자꾸 당긴다.
근육의 손실 및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진다.
7. 지방 부족할 때
(몸을 이루는 세포를 감싸주는 세포막의 성분이자,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돋는 중요한 영양소)
피곤하면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피부가 건조해져 자주 가려움이 느껴진다.
머리카락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해진다.
변이 묽고 잔변감이 느껴진다.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고 둔해지는 느낌.
다른 영양분이 잘 흡수되지 않는다.
시력과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
몸이 으슬으슬 추운 한기를 자주 느낀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깨는 시간, 소주 맥주 양주 와인 막걸리 깨는 시간 (0) | 2024.06.04 |
---|---|
비행기 소음 피해 보상 방법 (공항 항공기 소음) 소음대책지역 확인 (0) | 2024.05.21 |
혈당 높은 음식 TOP10 (0) | 2024.05.13 |
층간소음 규제대상 범위 규제기준 (0) | 2024.05.11 |
단독주택건축(증축·대수선) 주택 대수선이란? 범위 가능여부확인 (0) | 2024.05.11 |